Q. 비조합원 예금이 무분별하게 확대될 위험은 없는가?

○ 외형 확대보다는 수익성, 건전성 위주로 경영하면서 저비용-고효율 조직 구성하고, 적정 순자본비율, 자기자본 비율 등을 맞추기 위해 출자금 규모를 고려하여 수신을 점진적으로 확대
※ 대손충당금, 예금보험료 등을 고려했을 때 급격한 여·수신 확대는 조합의 이익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.
- 건전한 대출처 확보, 심사 노하우 축적을 고려하여 수신을 점진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안정적인 예대마진(NIM)을 확보하고 대손 비용을 최소화했습니다.

○ 높은 금리를 따라 움직이는 비조합원 유입을 막기 위해 금리보다는 가치 실현에 세일즈 포인트를 맞추어서 예금 상품 판매
- 신협 사회적예탁금(조합원이 기준금리보다 0.5% 낮은 금리로 예금을 가입하면 중앙회에서 0.5% 매칭지원하여 1% 재원을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목적기금으로 조성) 판매에 집중하고자 하며, 예금자로서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금리 0.5%를 포기해야 하기에 비조합원 대상으로 무분별한 수신 확대를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.
- 내규로 비조합원(정부와 지자체 사회적경제기금, 민간 사회적가치기금 제외) 예금을 엄격히 제한하도록 하며, 감사는 비조합원 예금 현황을 정기적으로 이사회에 보고하도록 했습니다.